퇴근길. . . 내 하루의 피로로 스러져가는 퇴근길 뒤로 북창동 사람들의 늦은 출근이 엇갈리곤 한다. 피곤때문일까... 약속없는 퇴근길, 원치않는 약속이 있는 퇴근길은... 나에겐 외로움으로 기억된다. 점점 그 외로움에 맛을 들여가는 모습이... 반영되는 내 사진들을 보면 가끔은.. 열번에 한번쯤은 입맛이 쓸 때가 있다. Nikon cp4500 Photo by Dawn moon 20040106 북창동
Pez~*
2004-01-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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