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그리고 창,, 얼음처럼 차고 어두운 벽에서,, 작은 창을 발견한다는 건,, 내겐,, 닿지않는 수평선 너머의,, 보일듯 말듯,,보이지 않는,, 잡힐듯 말듯,,잡히지 않는,, 신기루처럼,, 2003년 12월 21일 일요일 용호동에서,,
양치기소년
2004-01-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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