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소리없이 거센 바람에 춤추는 마른 풀을 찍는 나를 지켜보고 있었던 멍멍이 한 마리... 그녀석 눈엔 내가 어떻게 비춰졌을까? 왜 그렇게 나를 오랫동안 보고 있었던 걸까? 꿈속에서라도 이녀석과 매화주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누고 싶다~ *^ ^*
( *^_________~* ) 상큼쟁이
2012-02-1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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