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할머니께 전하고 싶은말... 내가 설연휴때..시골간다는 얘기에.. 살짝...화장도..하시고.. 이쁘게 머리띠 하고 계셨던..우리 할머니... . . . . 할머니... 할머니의 깊은 주름은...왜? 그리 깊은지.... 어렷을 때 부터... 날..키워주신..우리 할머니.. . . . . 할머니... 오늘은..그런 생각을 했어.. 내 곁에 있던 누군가가 떠난다면... 가슴이 미어질 것 같다는... . . . . 할머니... 건강해야해~ 그래서... 나..시집도 가고... 나..아이도 낳고... 나..아줌마 되는거 봐야쥐... . . . . 할머니... 난..할머니 냄새가..그리워... . . . . 할머니... 건강해야해... 내가 후회하는 일 없도록.... . . . .
빛으로 그리는 그림...
2004-01-27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