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ggy 토요일 오전 8시 양수철교. 철지난 오랜 사진을 들추어 볼 때가 있습니다. 계절과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시간과 장소는 기억이 나는군요. 안개속에 묻어두고 오고픈 기억이 있습니다. 맘이 편치 않으니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시간이 더 흐르면 안개가 겆혀도 맘이 편하겠죠?
porori
2004-01-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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