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존경하는 선배님을 뵈었습니다. 이런 저런 말씀중에 제 사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헤어지는 자리에 제 등을 툭치시더니 이야기 합니다. "얌마, 똥개가 똥을 끊지....클클...." ㅡ.ㅡ;; 그렇습니다.....그래요...... 아픈몸 살짝 나았다고 조금 더 먹고살만해졌다고 등짐처럼 지고 댕기는 카메라 가방을 보신겝니다.... 성! 나 똥개 맞수!!!
늑대
2012-02-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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