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산행 2004.1.25 이번 설날 연휴 마지막날 점심때에야 서울을 출발하였습니다. 사진제목은 "고독한 산행"이지만 실은 아직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 세명과 아내와 함께 였습니다. 오후 2시 넘어 상원사에서 오대산 비로봉을 오르기 시작하여 오후 4시경에야 정상인 비로봉에 닿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산 정상...... 너무 추웠지만, 너무 장쾌하였습니다. 카메라는 똑딱카메라로 이름올리기도 우수운 사진기입니다.
유병홍
2004-01-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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