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 아침에 물안개로 젖어 있는 거미줄을 보고있는데 마침 배가 들어왔습니다. 그순간 찰칵! 잔잔함 차분함 숨어있는 거미 정적 돌아오는 선원의 마음 등 여러가지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릉소년
2012-01-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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