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고양이 사남매 젖도 띠지 못한채... 저에게 온지 일주일정도 지났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저에게 왔을땐 눈도 안 떳었는데.. 위 사진은 일주일 정도 지난 후인데 눈은 말똥말똥 뜨고 있네요. ^^; 지금은 다들 좋은 분들에게 입양가 사랑하는 하나의 자식으로 잘 들 살고 있답니다. 잠깐이었지만.. 이놈들 키울땐 정말 행복했었어요. 헤어질때 정말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다시 키우라고 하면 사양할거 같아요. 지금 우리 뽀미만 해도.. 전 좋습니다. ^^;
젊은날의 메모장
2012-01-30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