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이 소중하다라는것. 얼마전 중학교 친구를 만났다. 자주 만나는 친구지만 오랜만에 자주가는 카페에서 사진을 찍었다. 순간 지나칠수 있는 장면이지만 이렇게 찍어보니 너무 소중한 시간이구나라는것을 알게 된다. 그런것 같다. 사진이란것이 얼마나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게 해주는 매개체인지. 오늘도 작은것을 찾아봐야겠다.
차정훈
2012-01-22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