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도시 그리고 나...스쳐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자동차. 어둡게 그리고 밝게.. 갑갑하게 조여 오는 밤 매일 이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밤길...느리게 느리게 흘러가는 나의 퇴근길. 이 일상 조차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은...뭘까? 뭐에 대한 집착인가... 작업노트中 -practice for slow sutter- p.s 훈기야...고맙네 당신덕에 이 밤이 의미 있네~!
도주
2004-01-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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