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little girl.. 어제 늦은 저녁.. 아내는 설겆이를 하느라 부엌에 있고.. 혼자 쇼파에 앉아 있는데.. 혜인가 갑자기 안기더니 귓속말을 했다.. 뭐라 그러는지 안들려서 다시 해보라고 했더니.. ... ... 다시 귓속말로.. "혜인이가 아빠를 너무 너무 좋아해.." 아.. 이런.. 세상에 니가 최고닷!!!!
休.. [차승환]
2012-01-16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