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찍는다는 것 일상을 보는 따뜻한 눈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합니다. 그러한 불행을 가진 나에게 이 사람들과 이들의 남편들은 강제로 따뜻함을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일년만에 만나.... 눈물 한방울 찔끔 흘리게 만드는 우리는 피 한방울 안 섞여 있는 형제였습니다. 다시 일년뒤를 기약하면서.... 레이소다에 올립니다.
風海船長
2004-01-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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