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라는 대도시의 놀이 문화에 길들여진 조카에게는 경주라는 도시는 별 즐거움이 되지 못한 듯하다. 여행의 목적이 교육적인 것에 나름 위안을 삼았지만,
주승일
2012-01-13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