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언제 부터인가 사람보다 더 많은 대화를 하게 됩니다. 퇴근 하고 집에 들어 오는 나를 꼬리가 빠지도록 흔들며 반기는 모습을 보면.. 하루의 피로를 잊으며 빙그레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휴일날 이녀석이 없으면 하루종일 몇마디나 할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정인™
2012-01-03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