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앙 고성(古城)
2008년 1월
중국, 윈난성, 리지앙(여강) 고성
리지앙과 따리(대리)를 갈 때,
어릴적 무협지에서 나온 따리는 일지신공을 쓰는 무립고수가 있는 매우 작은 나라였다^^ㅋㅋ
그런데, 리지앙이나 따리나 모두 길이 이런 큰 돌로 포장되어있고, 기와집이 쫙깔려있더군..^^;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을 길이 사람을 소외시키지 않는다는 점이다^^
음 예전에 광명 애기능 도로가 2차선일때 포도 넝쿨 사이의 운치있는 길이었는데,
6차선으로 바뀐 후 그 길은 사람이 아닌 차의 길이 되어
사람을 내몰더군...
혹 삶에 지친이들에게 리지안 따리 여행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