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마당앞엔,, 집앞에 이렇게 파란 바다가 있다는것이 어떻게 보면 참 행복이지 싶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바다와 달리, 파도도 없고, 모래사장도 없는, 뭐랄까 마치 커다란 수영장에 물을 받아 놓은것 같은 그런 느낌이지만. 파란 바닷물과 파란 하늘을 보면, 참 신비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신혼여행때 찍었던 사진중 바다와 하늘색이 맘에 들어 한컷 담았던 한장의 사진입니다.
호연아빠
2004-01-2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