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12월24일 서문시장을 갔다. 크리스마스와 젼혀 상관없이 등산복을 사러 갔다. 오랜만에 바쁜 시장의 모습을 봤고 너무 생기가 넘쳐나는 삶. 그삶이 있는곳에 내가 구경꾼이 되어 있다는게 너무 재밌었다. 다들 진정한 과정을 사시는것 같다.
차정훈
2011-12-24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