朋友 朋友 항상 조잘댈 준비가 되어 있지 체면도 위선도 필요가 없어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웃을 수 있지 애정이 있으되 묶어 놓을 이유가 없어 사랑하되 질투할 이유도 없지 다만 바라거니 어디에서건 너의 삶에 충실하기를 마음 허전할 때에 벗이 있음을 기억하기를 .... . . . 홍수희 詩 '친구' 중.. Sindaebangdong. Seoul. 2011
W.fneuma
2011-12-20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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