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짂었을까? 항상 사진이라는 매체는 나의 생활의 한 부분을 담는 기억장치이기를 바라나 보다....... 어쩌면 지금은 뇌가 없이 살아가는 나에게는 본능적인 행동일 수도 있다......... 난 지금 뇌가 없이....생각이 없이 살아가고 있다......우울한 현실..... 이 시간 만큼은 작은 부분 하나하나 간직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무심코 지나간 시간을 아까워하며.......
jay#36
2004-01-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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