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스카이웨이 예전 박정희시대에는 통행금지 구역이었던 삼청동과 북악스카이웨이 이젠 민간인들에게 개방되어 서울안에서 유일하게 푸르른 드라이브길을 제공하고 있는곳.. 북악스카이웨이 삼청동은 신사동의 가로수길과 함께 떠오르는 예쁜거리로 빠르게 변모되고 있다. 삼청동길은 봄, 가을에 걷는것을 추천한다. 너무 예쁜 길과 집들이 많기에.. 꼭 카메라를 들고 말이다. 오래된 삼청동 칼국수 한그릇하고 노을 질때쯤 느긋히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 사랑하는 사람과 노을을 본다면.. 그 무엇이 부러울소냐...
젊은날의 메모장
2011-12-19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