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비치? 푸켓 피피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게 아니고 가이드가 제 카메라를 갑자기 뺏더니 좋은 사진 찍어준다고 하며.. 찍어준 사진입니다. 한국여자들은 해변에 가서도 예쁘게 꾸며입고 살랑살랑하고 다니던데.. 서양 여자들의 저런 자유로움이 부러웠습니다. 가이드에게 헉. 그러다 걸리면 큰일난다 했더니.. 서양 여자들은 신경 안 쓴답니다... 오히려 같이 찍자고 한다는... 날씨가 추워지니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젊은날의 메모장
2011-12-09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