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를 연주하다. 차가운 바람이 분다. 어느덧 해는 저산 너머로 저물어 가고 텅빈 거리와 폐허가 된 건물들... 공허한 마음은 달랠길 없지만 자동차 불빛에 멈추어 버린 감성 차가운 도시에 내 심장은 아름다운 선율과 뜨거운 열정으로 연주한다.
탁카맨
2011-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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