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외롭다 2009년 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골목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어릴적 친구 나오기를 기다리며 혼자 황토벽에 가까이 다가가 볕을 쬐던 기억이 난다. 어른들 눈에는 활발히 움직이는 아이들이 눈에 보이겠지만, 어린 시절 외로움이 제일 컸던것 같다. 동서고금 아이들이 가장 외로운 것은 아닐까? 나만의 주관적 경험인가?
꿈공소
2011-12-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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