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에서.....#4낙화 그렇게 잊혀져가겠지... [덧붙임] 추천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용호동에서..."는 접을까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싶었지만... 용호동에 가까이 다가서지못했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나름대로 듣고 본대로의 느낌을 전하고싶었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살았던 땅이 이젠 부자들이 들와서 사는 곳이 될꺼에요..." 라는..... 용호동 언덕위 교회에서 만난 녀석의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CyOZ(서진택)
2004-01-2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