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추 단풍림 안으로 도란도란 얘기하며 서리맞은 닢새의 그리자를 가만히 밟으니 시린 닢새는 바스락 바스락 비명을 지르며 붉힌 가을과 아쉬운 작별의 노래를 하네~~~ - 건강하세요...
얀손/최석환
2011-11-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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