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의 모로코인 2009년 1월 모로코 사막으로 가는 길 고산에서 휴식을 취하자 각종 상인들이 달려온다. 다른 여행지 처럼 으악스럽게 물건을 팔려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더 그런가? 먼산을 보며 콧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에서 60, 70년대 우리의 아버지들의 모습을 발견한다.
꿈공소
2011-11-28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