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를 타는 즐거움과 그 즐거움을 즐거워하는 즐거움...
저희동네에는 매년 어르신들이 썰매장을 관리하시고 무료로 썰매를 빌려주시면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어른들에겐 추억의 회상을 주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파로인해 썰매장이 이제서야 가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도 기대반 걱정반으로 아들녀석과 함께 썰매를 타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답니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어찌나 좋아들하던지..메모리가 부족할정도로 찍었답니다...
추억이란 누구에게나 좋은것이라.....생각됩니다..물론 좋은기억들이 있다면
늘 즐거울수는 없지만 즐겁게 살도록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