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집으로 하나 둘 씩 돌아 가는데 나는 왜....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내 앞에 다시 다가 오는데 들국화_사랑한 후에.
길에서 만나다
2011-11-22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