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자 2009년 1월 Morocco의 수도 Marrakesh cannon 350d + 28~105 이런 오랜 도시의 저녁 무렵 마치 시간을 훌쩍 뛰어넘는 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소년이 단지 공간적으로 저문을 넘어 가는 것일까? 내게는 수천년의 세월을 거슬러 달려가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여행이 주는 상상력^^ 내 눈에 보이는 것의 공간적 한계를 넘어선 시간과 느낌이 함께하는 그 무언가가 내 심장을 울린다^^
꿈공소
2011-11-22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