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홍대에서 펌을 하고 얼덜결에 가게된 스튜디오에서... 동생 생일 + 졸업 건으로 홍대에서 머리 펌을 했죠. 그리고 사진 동호회 형이 생일이라 홍대 스튜디오를 통체로 빌린 관계로 사진을 좀 찍을 수 있었어요. 스튜디오에 고양이 가 있을줄 은 몰랐는데 있어서 너무 좋았죠. 사람을 잘따르는 고양이라 안고 찍었는데 좋더군요. 엄마가 반대만 아니면 집에 고양이를 키웠을 텐데 아쉬워 했답니다. 색감은 필름틱하게 잡아 봤습니다. (좀 먼지 낀거처럼 사진 된건 모니터 먼지가 아니라 사진 필름 고유의 느낌까지 다 잡아진 상태입니다.)
OLYMPUS
2011-11-21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