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최근에, 나는 신경과민인 것 같다. 잠을 못 자서 그런가. 잠을 잘 못 자서 신경과민인가 아무튼 난 피곤한데 귀찮게 군다. 잠을 잔 시간보다 잠의 질이 중요하다고 인터넷에서 본 것 같다. 하여간 주구장창 설명하긴 귀찮고 당신같은 사람 입 아프다. 그래서 말 안 듣는 아이를 보면 한 숨을 쉬나. 안 되는 건 안 됩니다. 어따대고 반말이야. 속으로 수십번. 겨울잠 자고싶다.
DY
2011-11-17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