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모닥불 날이 싸늘했던 일요일 저녁 양수리 두물머리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들른 팔당댐 옆의 조용한 시골까페 그 시골까페에서 조용히 피어오르던... 모닥불.. 서울에 살면서 모닥불 나무 탄내가 이렇게 좋다는것을 정말 오랜만에 느꼈던.. 늦은 가을.. 일요일 저녁...
젊은날의 메모장
2011-11-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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