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골 santa maria di leuca travel information center에 계신 할아버지신데 영어도 못하시고 눈도 침침해서 지도도 잘못보신다는...;; 게다가 근무시간에 잠까지 결국 나에게 여름철에만 운행하는 버스를 알려줘 히치하이킹까지 하게 해줬다 겨우 해질녁 기차역에 도달해서 갈수있는 추억을 만들어주신분...
Johan Kim
2011-11-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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