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저 할머니의 뒷모습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이 들어 굽어진 허리만큼이나 오랜 시간 지나오셨겠져.. 우둑허니 앉아계신 모습이 무척 쓸쓸해 보였습니다.. 구경만 하다 오늘 괜한맘에 조심스레 한점 올려봅니다.. Sigma75-300, t-max100
자유지상주의
2004-01-2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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