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油彩畵 햇살이 너무 좋았던 날. 이제 정말로 가을이 가려나보다. 가을이 가기전 선물해준 마지막 사진. 가을날의 油彩畵 2011. 11. --- 아침에 아기 예방접종 때문에 일찍 집을 나섰다가 햇살이 너무 좋아 아내와 아파트 뒤 오솔길을 걸었습니다. 마음을 들뜨게 하는 맑은 햇살. 사랑스런 나의 사람들. 그리고 그 순간 내 손에 있는 카메라. 햇살, 가족, 카메라. 마음을 영혼을 충만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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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