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노신사 노신사는 소주 한잔을 하다말고 나비에게 손을 내밀었다. 수줍음이 많았던 나비는 노신사의 친절에 요지부동. 다리가 불편한 나비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노신사는 다시 소주 한잔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센세이션 / 갈현시장
PsychoJ
2011-11-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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