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밤이더라, 십여번도 넘게 대공원에 와봤지만 항상 이곳에 서면 설렌다. 수백장도 넘게 사진을 찍었지만 찍을적마다 항상 새롭다. 눈이 맑아 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곳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하는 사이 벌써 밤이더라, 이곳은 여전히 낮과 같이 아름답더라. @서울대공원
낭만이티
2011-11-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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