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가 있는 풍경 1 5년만에 레이소다 포스팅을 합니다. 5년동안 참 많은 여행을 다녔습니다. 그동안 사진기를 잠시 내려 놓고, 여행지에서의 몸으로 느끼는 감정과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과의 그 순간의 행복을 느낄려고 하였습니다. 그동안 사진촬영하는 행복보다, 사진기를 내려놓고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감이 더 크게 다가 왔으며, 자연스럽게 사진기는 저의 손에서 점점 멀어져갔습니다. 얼마전 일본 훗카이도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풍경과 느낌이 다시 카메라를 잡게 하였고, 5년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車"가 있는 풍경으로 20~25 편 정도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