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05 : 24 PM 05 : 24 이시간에 이렇게 카메라를 꺼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운전중 지는 해를 보며 잠시 감상에 젖어있다가 자전거를 타고 이쪽으로 오는 모습에 다리 한가운데 급히 차를 세웠다. 찰칵. 참 위험한 짓이다. 잘 찍혔는지 못찍혔는지 구분도 안되는 필카를들고 이런 짓을 하고 있다. 하루종일 멈쳐있는 것 같던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린다. A-1 / solaris100 p h o t o g r a p h e d b y L e c i e l
[leciel]
2011-10-20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