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처럼  주말 아침 문득 흥이 돋아 창문 밖의 나무를 한동안 보았습니다.  비가 오던 날이었죠?  하늘도 어둡고 바람이 휘잉휘잉 불어옵니다.  뷰파인더로 보이는 나무의 역동성을 담아보려고 했는데,  역시 눈으로 보이고 느끼는 것만큼의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20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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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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