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골목길에 접어든 나를 보고 한걸음에 뛰어 나온다 콧물과 침을 내 소매에 쓰윽 닦고(윽...내 옷이 ..오늘 첨 꺼내 입은건데..ㅠㅠ ) 침을 질~흘리며(아~~묻었다 ..이제 침좀 않흘릴때도 않됐니...ㅠㅠ ) 서투른 발음으로 얘기하기 시작했다 "이모~~아시끄림~~" 이놈시키 ~ 내가 저 쉬야 시켜주다 서둘러서 손에 오줌범벅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아이스크림만 찾다니!!!! 복수다 매운맛좀 봐라 다음엔 박하맛으로만 가져다 줄거야!!!
원평동태희
2011-10-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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