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집갈꺼에요...... 아빠가 시비만 않걸면 저 곧 시집 갈거에요. 근데 아빠가 원체 따지는게 많아서 제 남친을 허락하실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아마도 조만간 이런 얘기를 듣겠죠? 제발 호석이 같은 인간, 규연아빠 같은 인간, 비주류 같은 인간, 성안 같은 인간 등등 들은 만나면 않되는데........ 24시간 끼고 살수도 없고....... 하여간 딸가진 사람의 자랑입니다.
춘부장
2004-01-24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