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쁜날 달동네의 몹시 높은 언덕에 있는집에 할머니가 외롭게 사십니다. 멀리서 씩씩거리며 누가 찾아옵니다.. "큰어머니,,!~" 보아하니 자식이 없이 홀로 사시는 큰어머니댁을 찾아온 조카입니다.. 미소띠며 반가워하던 할머니표정이 바뀐 후.. "힘든데 뭐하러 왔어,,~!"
풍금나무
2011-10-13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