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종말......
세상 살기가 어렵긴 어려운가봅니다.
길거리는 언제나처럼 늘 똑같은 모습으로 보여지지만, 어디 한구석에서는 슬그머니 종말론이 나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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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스개소리로 "이태백"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십대 "태"반이 "백"수 라는 말이라더군요..
청년실업이 얼마나 심각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취업을 앞둔 한 후배가 "차라리 세상 종말이 왔으면 좋겠다"는 농담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요즘입니다.
올 한해는 살맛나는 소리만 들을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