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내 놀이터... 어릴 적 뛰어 놀던 골목길...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면서 그렇게 넓었던 골목길. 이제 훌쩍 커버린 나에겐 그 때 우리들 함성만 들려옵니다. 그때 그 친구들이 다시 모일 일은 없겠지요. 주변 모든 것이 변하였지만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골목길만큼은 유독 그대로였습니다. - 2004. 1. 22. 경주 사정동
얀웬리
2004-01-2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