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버지 힘내세요... 내가 아버지라는 타이틀을달고 살아보니 철이없었을때의 일들이 부끄러워진다... 쉬고싶지만 가족을위해 쉬지못하고 일만하신 아버지 무뚝뚝하고 무섭기만한 아버지였는데 두어깨가 길게쳐진 모습에 고단한 삶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가난이 아버지탓인냥 투덜거린 이 아들을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아버지
박광복
2011-09-2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