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겨울 온기가 있어서 따뜻하다. 2004년 겨울 영등포 청과물 시장.. 새벽 이슬을 맞으며, 잠시 언 몸을 녹이는 그들을 바라보며, 2004년의 희망을 느끼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99Queen
2004-01-23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