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펑 내리고 또 내릴때.. 울집 엄마몸몸이[크리미]와 아들몸몸이[해로]의 즐거운 눈싸움.. 하늘에서 그치지않을듯 한참을 내린눈은... 자욱한 안개빛처럼 ..때론 벚꽃처럼..
해로
2004-01-23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