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여기에 남겨진 바다 저 먼 어디에서 그 성격 버리지 못해 여기 저기 표류하다가 이곳에 도착했는지, 여행자의 마음으로 전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이곳에서 물이 차오르기를 기다리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바라보고 있겠구나 정하지 못한 언제까지 머물어야하지만 떠나고 싶은 간절함으로 기다리고 있겠구나.
KUN
2011-09-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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